전체 글26 [책리뷰] 검은 화면 밖으로 <디지털미니멀리즘> - 칼뉴포트 © charlesdeluvio, 출처 Unsplash 미니멀리즘 열풍이다. 너무 풍요로웠던 탓일까, 물건에 쌓여있었던 우리는 미니멀리즘을 외치면서 가지고 있던 물건들을 버리고 있었고, 이제는 디지털기기에도 눈을 돌렸다. 스마트폰 등과 같은 기기는 우리에게 엄청난 혁신과 편의를 가져왔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울려대는 알림 메시지, SNS, 유튜브, 인터넷 등 우리의 주의를 끌고자 하는 서비스들 때문에 우린 쉽게 집중할 수 없는 환경에 놓였다. 현대사회는 스마트폰 기술의 혜택을 많이 받고 살지만 그 혜택보다 더 큰 부작용을 끌어안고 살고있다. 소셜미디어로 인해서 진정한 삶을 살고 있지 못하단 것이다. 틈나는 시간마다 습관적으로 켜는 스마트폰으로는 SNS나 유튜브 등 우리의 주의를 빼앗는 .. 2020. 12. 24. [IT리뷰] 2020년 뒤늦게 사용해본 블랙베리 키투, 과연 쓸만할까? 블랙베리 키투 리뷰 오랜시간 블베병을 앓으면서 카페의 글들만 보면서 잘 견디고 있다가 중고매물이 너무 저렴하게 올라와서 결국엔 구매해서 리뷰를 남기게 됐습니다. 블랙베리 키투는 과연 2020년에도 매력이 있을까요? 며칠간 사용해보면서 예상외의 문제도 발견했습니다. 블랙베리 키투는 평상시에 사용할 때는 무게중심이 잘 잡혀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누워서 사용할때는 굉장히 애매한 포지션이 됩니다. 누웠을 때 자판을 스크롤로 사용하기 매우 어렵고 화면으로 스크롤하자니 화면이 조금 위에 있어서 애매했습니다. 원래 누워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블랙베리 키투는 손목에 피로감이 꽤나 느껴졌습니다. 타자를 칠때도 터치 키보드에 익숙해졌다보니 마음처럼 안 따라주는 속도에 답답함.. 2020. 12. 23. [생활 리뷰] 이제 패트병 없이 물마시자 자취생 꿀템 브리타 정수기 리뷰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집콕만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다들 답답하시겠지만 좀 더 함께 힘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취를 시작하면서 느끼는 점은 부모님의 품이 너무 따뜻했다는 점입니다 ㅜㅜ 내가 사고 쓰는 모든게 내 돈으로 나가기 시작하니 당장에 허리를 졸라 맬 수 밖에 없었는데요 저는 주로 패트병에 들어있는 생수를 마셨습니다 정수기 유지비는 부담스럽고 끓여먹자니 귀찮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왠걸 친구네 집에서 발견한 이 물통! 친구가 물통이 아니라 정수기라고 합니다 물맛도 좋다고 저에게 따라주는데 처음에 저는 미심쩍었지만, 이내 마셔보고는 신세계 크으으으 육각수 바로 구매를 했는데요 필터 하나로 물이 정수가 잘 될까?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독일기업이라는 말에.. 2020. 12. 23. 광고 없이 순수하게 추천하는 꿀어플 추천 5가지! - 2탄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게으르게 운영하고 있는 돛단비행기입니다. 블로그에 어떤 글을 쓰는게 좋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어플추천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광고나 홍보 없이 순수하게 제가 가장 오래쓰고 지금도 쓰고 있는 어플만 간추려서 추천드립니다! 아마 그만큼 아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몰랐던 어플이 있다면 함께 쓰면 좋겠습니다! 1. 리디북스 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리디북스의 리디셀렉트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달 9,900원으로 책을 무제한 이용가능합니다! 물론 아주 최신의 책보다는 조금 시간이 지났어도 스테디셀러와 당시 베스트셀러 책들도 많이 올라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초반에 구독자여서 6,500원의 혜택으로 계속 이용중입니다. 밀리의 서재가 리디북스보다 책.. 2020. 12. 22.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