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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1 에서 휴이온 타블렛 인식이 안될 때 해결방법 최근 맥북에어 m1 깡통모델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성능도 너무 뛰어나고 발열도 거의 없어서 120만원대라는 말이 믿기지가 않는데요 유일하게 단점으로 꼽히는 요소가 호환성과 웹캠화질, 포트구성이었죠? 저는 프로그램 호환성만 걱정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아뿔싸, 타블렛과의 호환성도 고려했어야 했는데… 휴이온 KAMVAS 13 모델을 USB-C 타입 허브로 연결을 했더니 반응이 없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 타블렛도 구매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국내 휴이온샵 사이트에 드라이버는 2020년 9월이 최신버전입니다. 이 드라이버를 설치해도 화면은 나오지만 펜 인식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통해 해외 휴이온에서 가장 최근 드라이버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 2021. 1. 21.
200만원대 노트북 뺨때리는 120만원대 맥북에어 M1 실 사용기 인생에 전부를 윈도우 유저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언젠가 한 번쯤은 맥 os로 건너가보는 상상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매번 가격이 발목을 잡아서 실구매로 이어지진 않았는데 이번에 맥북 에어 m1이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와서 덜컥 구매하게 됐습니다! ​ 맥북의 패키지는 늘 미니멀하네요 뒷면 역시 필요한 정보만 적혀있습니다 박스 구성은 설명서와 type-c 케이블과 어댑터입니다. 사실 전 이미 pd 충전 어댑터와 케이블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건드리지 않습니다. 무게는 약 1.29kg으로 매우 가벼움과 적당함의 사이에 있습니다. 사실 1.5kg만 넘지 않는다면 백팩에 가지고 다닐 때 체감이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포트 구성은 선더볼트 usb-c 포트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적은 포트.. 2021. 1. 20.
[IT 리뷰] 대륙의 수많은 실수들 QCY T5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QCY T1 모델을 2년간 잘 사용하다가 케이스에 자꾸 먼지가 껴서 후후 불다 현타가 왔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새로운 모델이 많이 나왔다고 해서 찾아봤는데요? ​ QCY-T5 모델이 제가 볼 때 가장 무난하고 이뻐 보여서 골랐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사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 가성비 제품답게 패키지는 매우 간소합니다. 정식 수입판이라 그런지 한국어가 잘 적혀있습니다. ​ ​ 뒷면 참고해주시구요! ​ ​ 언박싱을 해보면 케이스와 이어 팁, 충전 케이블 구성으로 돼있습니다! ​ ​ 케이스는 성인 남성 검지 정도 오는 사이즈입니다. 표면은 매트한 재질로 지문이 남지 않더군요! ​ ​ ​ 에어팟의 영향 때문인지 콩나물 디자인으로 나온 것이 특징입니다 ​ ​ ​ ​ 약 이틀 동.. 2020. 12. 24.
[IT리뷰] 2020년 뒤늦게 사용해본 블랙베리 키투, 과연 쓸만할까? ​ ​ 블랙베리 키투 리뷰 오랜시간 블베병을 앓으면서 카페의 글들만 보면서 잘 견디고 있다가 중고매물이 너무 저렴하게 올라와서 결국엔 구매해서 리뷰를 남기게 됐습니다. 블랙베리 키투는 과연 2020년에도 매력이 있을까요? ​ ​ 며칠간 사용해보면서 예상외의 문제도 발견했습니다. 블랙베리 키투는 평상시에 사용할 때는 무게중심이 잘 잡혀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누워서 사용할때는 굉장히 애매한 포지션이 됩니다. 누웠을 때 자판을 스크롤로 사용하기 매우 어렵고 화면으로 스크롤하자니 화면이 조금 위에 있어서 애매했습니다. 원래 누워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블랙베리 키투는 손목에 피로감이 꽤나 느껴졌습니다. 타자를 칠때도 터치 키보드에 익숙해졌다보니 마음처럼 안 따라주는 속도에 답답함.. 2020.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