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없이 순수하게 추천하는 꿀어플 추천 5가지! - 2탄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게으르게 운영하고 있는 돛단비행기입니다.

블로그에 어떤 글을 쓰는게 좋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어플추천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광고나 홍보 없이 순수하게 제가 가장 오래쓰고

지금도 쓰고 있는 어플만 간추려서 추천드립니다!

아마 그만큼 아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몰랐던 어플이 있다면 함께 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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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디북스

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리디북스의 리디셀렉트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달 9,900원으로 책을 무제한 이용가능합니다! 물론 아주 최신의 책보다는 조금 시간이 지났어도 스테디셀러와 당시 베스트셀러 책들도 많이 올라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초반에 구독자여서 6,500원의 혜택으로 계속 이용중입니다. 밀리의 서재가 리디북스보다 책이 훨씬 많기 때문에 책 종류가 많았으면 좋겠다 싶으시면 밀리의 서재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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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션

노션은 최근 에버노트를 제치고 최고의 메모 어플이라고 찬사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공식으로 한국어를 지원하고, 개인으로 사용하는건 무제한으로 무료선언을 하게 돼서 더 메리트가 커졌습니다. 메모 어플을 감성적으로 꾸밀 수도 있으니 글을 쓰시는 분들은 영감을 받기 더 좋은 환경이 될 것입니다.

3. Brave

이 어플은 크롬과 같은 브라우저입니다. 기본적으로 광고를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문기사를 볼때면 어김없이 튀어나오는 광고들을 다 잡아줍니다. 무엇보다 이 브라우저로 보면 pc에서나 모바일에서나 유튜브의 광고까지 잡아준다는 점!

4. 구글 task

할일 어플중에 구글 Task만큼 심플하고 간단한 어플이 없습니다. 이 어플의 목적은 간단합니다. 그저 할일이나 장보기 목록 등의 폴더를 만들어서 그 요소들을 추가하고, 알림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어플에 광고도 없고 아주 심플합니다. PC에서는 구글 캘린더 창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 따릉이

최근 알게 된 어플입니다! 이용시간 1시간 기준 1년에 30,000원, 6개월에 15,000원으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자전거를 아주 오래타는 분이 아니라면, 출퇴근과 가끔 주말에 1시간 산책용으로 괜찮습니다. 요즘 자전거 가격이 1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것을 보면 소유하지 않고 이용함으로써 오랜시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점은 서울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라 다른 지역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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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어플이 많다보니 또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올려놔야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